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윈 유르겐 (문단 편집) == 기타 == 천계전기 4부 완료 후 네빌로 유르겐에게 일정 이상 호감도가 있을 시 모험가에게 발송되는 편지를 에드윈 유르겐에게 선물해주면 호감도만 오르고 아무런 특수 스크립트도 나오지 않는다.--아버지 유서를 받고 귀한 것이라며 황제폐하한테 올리겠다는 진성 패륜아-- 이전에 모험 퀘스트 패치를 하면서 퀘스트 보상을 특정 NPC에게 줄 시 큰 폭으로 호감도가 오르며 특수 스크립트 및 숨겨진 설정이 모두 나오는 섬세함과는 대조적으로 상당히 무성의한 완성도를 보인다. 호감도 대사를 보면 린지 로섬과는 성인 이후로 만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에드윈과 린지의 호감도 대사에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보니 대놓고 이어주려는 모양. 에드윈은 다른 오해 말라며 그저 친우일 뿐이라고 덤덤한 듯 굳이 강조해서 말하고, 린지는 자신을 친우 정도로만 생각한다는 에드윈의 말을 모험가에게 전해 듣자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인다. 호감도 대사에서 아버지를 막지 못했다면 오래전 어머니와 누이에게 그랬듯 살아있는 한 뜻하는 바를 포기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간접적으로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이로 네빌로의 부인 독살 의혹은 기정사실이 되었다. 일러스트에 쥐고 있는 부채는 네빌로가 선물해 준 부채라고 한다. 또한 외모를 보면 젊은 시절의 네빌로 유르겐과 판박이이다. 공식홈페이지 연재소설 '어느 가을, 겐트'의 [[http://df.nexon.com/df/guide/TO/791|04편]] 중 네빌로 유르겐과의 술자리를 불편해하는 [[운 라이오닐]]에게 "그냥 안절부절못하는 게 느껴져서 말이지. 막내가 내게 차를 대접할 때하고 비슷하군." 이라는 대사를 볼 때 에드윈은 생전 네빌로에게 차를 대접하는 것에 능숙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버지에게 거리감을 느끼고 서먹하게 대한 것일 수도. 자존감이 낮은 느낌 때문인지 뭐만 하면 [[무릎]]을 꿇는다. 네빌로와 대화할때도 꿇은 채로 듣고, 모험가 앞에서 죽여달라 할때도 꿇고, 에르제 앞에서도 눈물을 흘리며 꿇고, 나중에 네빌로의 섭정의 인과 마지막 계획을 에르제에게 내다바칠 때에도 꿇고 있다고 묘사된다. 특이하게 에르제의 양 옆에 같이 서있는 [[운 라이오닐]]과 이미지가 완전히 대조된다. 둘이 나이가 24살로 동갑인데,[* 출시시기 기준으로 치면 운이 나이가 더 많다.] 에드윈은 대귀족가의 자제로 태어나 노스피스에서 물질적으로 부족함 없이 자라온 도련님이고, 운 라이오닐은 척박한 무법지대에서 자라 체인피스라는 아픔을 겪고 PTSD까지 걸린 채 이른 나이부터 전쟁에 가담한 고아이자 군인이다. 또한 둘 다 [[네빌로 유르겐|아버지]] 또는 [[잭터 에를록스|아버지나 다름없는 존재]]가 있었으나 천계내전 후 사망하였고 그 공석을 꿰찬 인물들이다. 에드윈은 여전히 천계사회 중 상위클래스들이 입는 비단한복을 입고 손에는 부채를 쥐고 있으나, 운 라이오닐은 사령관 겸 대장군이 되어 제복을 갖추고 칼을 쥐고 있으며 신 황도 겐트의 황궁에 들어서면 황제 에르제를 중앙으로 두 인물이 대칭에 서 있는데 매우 선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